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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신비도령

화경점으로 답답함을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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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소개

어둠 속을 밝히는 화경점사

#화경점
#연애전문
#공감소통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입니다.
요즘처럼 힘든 시기엔 많은 분들이 답답함에 저를 찾아오십니다. 저는 화경점사로 많은 분들의 어려움을 해결 해드리고 있습니다.
화경점이란?
법당에 놓여있는 작은 물항아리에 보시고자 하는 분의 사주와 이름을 부적종이에 적어 물항아리에 띄우면 잠시 후 거울처럼 비추는 점사를 화경점이라 합니다. 
그 어떤 점사보다 정확하게 볼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화경점사를 보기 위해 저를 찾아주십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모든 분들을 도울 작은 등불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상담사 경력

651 신비도령 님의 History

2000년 신내림, 20년 상담 경력 
화경점 전문 상담
경신연합회 정회원
무속인협회 지부장
한국역술인협회 정회원

栗子 애정 (10~20분)

9개월 전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헤어진 사이에 친구를 하자고 하는 건 상대방의 이기심과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요며칠 마음이 복잡했고, 이 친구의 마음이 진심인지 여부를 확인한 후 진심이라면 오랫동안 좋은 친구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었어요. 그 친구의 마음의 거리에 맞춰서 감정을 내려놓고 관계를 연인에서 친구로 전환시키는 부분에 대해 노력을 해보는 것도 염두해야겠다 생각했는데..역시나 이성적인 감정이 남아있어서 친구 관계를 하자는 게 맞네요. 그 감정이 모두 사라지면 친구로도 오래 지낼 수 없다는 점사에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궁합이 좋은 편이라 계속 만나면 좋다고 하셨지만 아쉽게도 집안의 문화적 차이, 결혼에 대한 연애관의 차이로 헤어짐을 결정했고, 그렇게 상대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텀을 두지 않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서 집중도 못하고 있네요. 이 친구가 저를 찾아오는 이유, 제가 끊어냈지만 다시 또 연락이 오는지 여부, 연락오는 시기, 그들의 이별 시기, 남녀 중 누가 더 좋아하는지, 그 여자와 저에 대한 마음의 크기를 모두 속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에 다시 조언을 구하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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